Drink·Eat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니워커 블루 라벨 가격&후기, 조니워커 등급은? 조니워커 블루 라벨 [ JOHNNIE WALKER BLUE LABEL ] 오늘의 술로그는 조니워커 블루 라벨. 집에 두고 가끔 한 잔씩 마시던거라 반은 넘게 빈 모습이다. 사실 나에게 위스키란 배부르기는 싫고, 소주는 안 땡기고, 깔끔하게 마시고 싶을 때나 찾는 술이다. 그래서 조니워커 블루 라벨의 첫 인상은 그냥 '비싸고 독한 술'이었다. 오히려 블랙 라벨이 더 낫다고 생각했을 정도. 하지만 마시면 마실 수록 왜 유명한지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다. 향에 진심이랄까. 음미하며 마실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위스키.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국가 : 스코틀랜드 생산자 : Kilmarnock, Johnnie Walker 알코올 도수 : 40% 용량 : 1000ml 조니워커는 숙성기간을 표기하지 않고 등급을 라벨.. 라벨이 독특한 19 크라임스 하드 샤도네이 2020 19 크라임스 하드 샤도네이 2020 [19 Crimes. Hard Chard 2020] 높은 산도, 토스트한 오크, 꿀, 스파이스의 힌트가 균형을 이루는 잘 익은 석류 과일 풍미가 가득한 풀바디 와인. 버터스카치와 바닐라의 크리미한 노트로 마무리된다. 출처 : 19 crimes 홈페이지 종류 : 화이트와인 생산국 : 호주 생산지역 : South Eastern Australia 생산자 : 19 Crimes 품종 : Chardonnay 100% 알콜도수 : 16.0% 용량 : 750ml 21일까지 하는 올해 마지막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데려온 와인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데려올까 고민하다가 와알못인 우리는 그냥 병이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보기로! 그렇게 구입한 술 리스트는 이렇다. 레 라마세르 까베르네쇼.. 호주 와인 하디스 VR 쉬라즈 2019 하디스 VR 쉬라즈 2019 [ HARDYs VR Shiraz 2019 ] 이마트24 10월의 특가와인으로 8,900원에 구매. 구매시 설명에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165년 전통의 호주의 와인 브랜드'라고 되어 있었다. 하디스는 전세계에 100여개국 이상 진출한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라고 한다. 그만큼 생산량도 많고 와인 종류가 만하도 하는데, 그 중에서도 VR은 포도 품종 특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라인이라고(출처 : 와인21). 쉬라즈 품종은 프랑스와 호주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타닌이 높고 블랙베리, 검은자두, 흑후추 같은 향이 특징. 종류 : 레드와인 생산국 : 호주(Australia) 생산 지역 : South Eastern Australia 생산자 : 하디스(Hardys) 품종 .. 편의점 가성비 와인,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 2019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 2019 [ REAL COMPANIA DE VINOS TEMPRANILLO ] 짙은 체리색을 띠며 블랙 베리, 레드 커런트, 체리와 같은 붉은 과일의 집중도 높은 과일의 향과 바이올렛, 블랙 감초의 향이 어우러진다. 완만하고 뛰어난 균형감과 신선한 과일맛의 조화가 훌륭하고 긴 피니쉬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출처 : 와인21 종류 : 레드와인 생산국 : 스페인(Spain) 생산 지역 : Rioja 생산자 :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Real Compania de vinos) 품종 : 뗌쁘라니요(Tempranillo) 알콜도수 : 13.5도 라벨이 예뻐서 먼저 손이 가는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 편의점 가성비 와인으로 알려진 스페인 와인으로 현지보다 더 .. 편의점 독일 맥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널(Grevensteiner Original)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널 [ Grevensteiner Original ] 냉장고에 맥주가 떨어져 집앞 편의점에 갔다. 4캔 만원짜리 중 3캔은 늘 마시던 거, 1캔은 새로운 맥주를 고르는데 그 1캔이 이번 술로그의 주인공이다. 패키지가 예뻐서 집어 들었는데, 꽤 마니아 층이 있는 독일 맥주라고 한다.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널은 100년간 5대에 걸쳐 맥아와 홉, 물, 효모만 사용한 전통 양조 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는 맥주로, 독일 3대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벨틴스(C&A Veltins)에서 제조한다. 원재료에도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 효모 이렇게 4가지만 써있다. 생산자 : 브루어리 벨틴스 원산지 : 독일 종류 : 란트비어 알코올 : 5.2% 용량 : 500ml 란트비어(Landbier)는 독.. 하이네켄 다크 비어, 흑맥주의 매력 하이네켄 다크 비어 [ Heineken Dark Lager ] 곰표맥주부터 스피아민트맥주까지, 각양각색 브랜드에서 맥주를 내놓으며 요즘 편의점 맥주는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다. 하지만 호기심에 한 두번 마시다 결국 마시던 맥주로 돌아오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흑맥주를 처음 마셨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흑설탕을 씹어 먹는 듯한 달콤함과 고소함은 어떤 맥주와도 비교할 수가 없었다. 마시다 보니 흑맥주 특유의 탄듯한 쌉싸름한 맛도 좋아져 버렸다. 커피를 마시는 건지, 초콜릿을 마시는 건지 모를 풍부한 풍미가 좋았다. 흑맥주가 호불호가 갈린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을 정도. 아니, 이렇게 맛있는 맥주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러면서도 코젤 다크의 뒤늦은 열풍엔 나만 알던 맛집이 유명해진 듯한 .. 펜리 에스테이트, 제네비브 샤도네이(2019) 제네비브 샤도네이 2019 [ Penley Estate, Genevieve Chardonnay 2019 ] 황금빛을 띠고 자몽, 복숭아, 시트러스, 레몬 타르트, 구운 견과류, 향신료 등의 여러 아로마가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8개월 앙금 접촉을 통해 생긴 복합적인 풍미와 질감이 매력적이며 경쾌한 산미로 마무리되는 와인이다. 새 프렌치 오크통에서 8개월간 숙성했다. 출처 : 와인백과 종류 : 화이트와인 생산국 : 호주(Australia) 생산 지역 : Victoria 생산지 : Yarra Valley 생산자 : 펜리 에스테이트 빈티지 : 2019 품종 : Chardonnay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2.5도 음용온도 : 10~12℃ 당도 : ●●○○○ 산미 : ●●●○○ 바디 : ●●.. 편의점 최애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Patagonia Weisse) 파타고니아 바이세 [ Patagonia Weisse ] 파타고니아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시작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이다. 파타고니아의 주력 맥주인 파타고니아 바이세는 위트 에일(Wheat Ale) 스타일의 맥주로 아르헨티나산 홉과 밀로 양조되었다. 대표적인 남미의 밀맥주로 부드러운 풍미와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의 향이 고수향과 어우러져 상쾌하고 단맛이 없는 산뜻한 맥주의 맛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와 자연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아르헨티나와 미국에서는 파타고니아 맥주 한 상자가 소비될 때마다 나무 한그루를 심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남미의 세비체와 같은 회나 해산물과 곁들여 먹기 좋은 맥주이다. 출처 : 와인백과 생산자 :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Anheuser Busch Inbev)..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