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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Eat/밤 10시의 술로그

편의점 최애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Patagonia Weisse)


파타고니아 바이세

 

[ Patagonia Weisse ]

 


파타고니아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시작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이다. 파타고니아의 주력 맥주인 파타고니아 바이세는 위트 에일(Wheat Ale) 스타일의 맥주로 아르헨티나산 홉과 밀로 양조되었다. 대표적인 남미의 밀맥주로 부드러운 풍미와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의 향이 고수향과 어우러져 상쾌하고 단맛이 없는 산뜻한 맥주의 맛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와 자연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아르헨티나와 미국에서는 파타고니아 맥주 한 상자가 소비될 때마다 나무 한그루를 심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남미의 세비체와 같은 회나 해산물과 곁들여 먹기 좋은 맥주이다.

 

출처 : 와인백과

생산자 :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Anheuser Busch Inbev)
맥주구분 : 위트 에일(Wheat Ale)
원산지 : 아르헨티나(Argentina)
알코올 : 4.2도
용량 : 473ml

 

 

오늘 술로그는 파타고니아 바이세와 멜론. 

 

4캔 만원 하는 편의점 맥주 중 요즘 가장 최애하는 맥주. 호가든과 비슷하면서도 아로마가 풍부하고 상쾌하다. 톡 쏘지 않고 거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설명에는 회나 해산물과 어울린다고 적혀지만, 과일과도 꽤 잘 어울린다. 밀맥주 좋아한다면 분명히 좋아할 맥주. 추천!

 

GS편의점,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