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비브 샤도네이 2019
[ Penley Estate, Genevieve Chardonnay 2019 ]
황금빛을 띠고 자몽, 복숭아, 시트러스, 레몬 타르트, 구운 견과류, 향신료 등의 여러 아로마가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8개월 앙금 접촉을 통해 생긴 복합적인 풍미와 질감이 매력적이며 경쾌한 산미로 마무리되는 와인이다. 새 프렌치 오크통에서 8개월간 숙성했다.
출처 : 와인백과
종류 : 화이트와인
생산국 : 호주(Australia)
생산 지역 : Victoria
생산지 : Yarra Valley
생산자 : 펜리 에스테이트
빈티지 : 2019
품종 : Chardonnay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2.5도
음용온도 : 10~12℃
당도 : ●●○○○
산미 : ●●●○○
바디 : ●●○○○
추석 때 선물로 받은 와인. 달지 않고 복숭아 향이 느껴진다. 산미가 있지만 시큼한 느낌보다는 기분 좋은 약간의 산미가 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헬레나 페레즈 가르시아의 개성있는 일러스트 라벨도 매력있다.
페어링은 해산물과 치즈와 잘 어울린다고 한다. 나는 과일이랑 마셨지만, 달지 않은 편이라 후식보다는 식사와 함께 하면 확실히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산뜻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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